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경제/역사/1980년대의 대규모 정책 실패 (문단 편집) === 사리원카리비료공장(사리원카리비료련합기업소) === [[황해북도]] [[봉산군]]에 위치한 공장. [[청단군]]에 대량으로 매장된 카리[* 칼륨을 의미하며, [[칼륨]]의 일본식 발음과 유사하다. '[[청산가리]]'의 '가리'가 이 뜻이다.]장석을 원료로 하여 카리 비료 51만 톤, 내화(耐火)재료인 알루미나 42만 톤, 시멘트 1만 톤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대단위 공장으로써[*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1122300329109016&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1-12-23&officeId=00032&pageNo=9&printNo=14267&publishType=00010]]], 북한 농업의 고질적인 화학비료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1986년 9월에 착공, 5년 6개월만인 92년 4월, 1단계 공사를 마쳤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2040400099209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2-04-04&officeId=00009&pageNo=9&printNo=8072&publishType=00020]]]. 그러나, 전력사정 악화로 공장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였으며, 2단계 공사는 자본 부족으로 삽도 뜨지 못하였고, 설상가상으로 94년, 김일성이 사망하면서 건설 사업은 흐지부지 되어 공장은 흉물로 방치되었다. 최근, 김정은은 순천비날론련합기업소 2단계 건설과 함께 사리원카리비료공장 건설을 언급하며,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특별히 강조하였다.[*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c27dac8c-d480c5b4bcf4b294-bd81d55c-bb3cac00/priceindex-06152020132005.html]]] 그러나, 30년간 흉물로 방치되어온 공장을 어떻게 재가동 할 지는 미지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